EXTRA TEXTURE - Illustration Book by KATH​​​​​​​
DIMENSIONS
188mm * 257mm * 10mm
144p
색연필로 작업을 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어간다.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나만의 화풍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. 이후로 내가 좋아하는 ‘그리기’와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‘음악’을 접목해 ‘음악을 그리는 작가’가 되기로 마음먹었다. 이 일러스트북은 여러 해 동안 음악을 향한 사랑을 담은 그림을 모은 책이다. 이 책의 목차 중 하나로 고른 곡인 짐 크로치(Jim Croce)의 ‘I’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’에서의 ‘나’는 감사와 사랑 표현에 서툴다. 나도 마찬가지다. 늘 말하고 싶지만 매번 제대로 전하지 못했다.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준 이들에게 사랑을 담아 내 서툰 고백을 일러스트북과 함께 이 곡으로 전하고 싶다.
It's been more than 10 years since I last picked up my colored pencils.
I really wanted to create a painting style that feels welcoming to everyone.
Since then, my passion for drawing and music have come together,
and I've decided to become a "writer who draws music".
This illustration book is a collection of my drawings
inspired by love for music over many year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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